도쿄올림픽 수영에서 황선우(18·서울체고)가 보여준 활약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 및 세계주니어신기록을 세우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 선수로도 1956년 멜버른 대회의 다니 아쓰시(일본) 이후 6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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