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에서도 ‘골든 슬램’이 나올 수 있을까. 이번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에서는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에 주목해야 한다. 올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이미 석권한 그에게 남은 건 올림픽과 US오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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