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49일 만에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일 김광현을 열흘짜리 IL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 허리 통증을 느꼈고, 4월2일 시즌 개막을 IL에 오른 채 맞았다가 4월18일 해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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