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워낙 커 우승을 못하더라도 두둑한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톱 랭커들은 물론,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대부분 출전한다. 하지만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듀오’ 임성재(23)와 김시우(26·이상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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