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김홍빈 대장이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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