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으로 유명한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사진)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올스타전 투수와 야수로 동시 선정되는 새 역사를 썼다.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AL)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오타니는 5일 MLB 사무국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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