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마운드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 페이스로 유명하다. 하지만 류현진은 16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서는 세 번이나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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