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14)가 아마여자국수 챔피언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6기 하림배 전국아마여자국수전에서 김민서가 정상에 오르며 여자아마 최강임을 증명했다. 관심을 모은 국수부 결승에서 김민서는 김현아에게 205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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