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생일을 자축하는 시원한 호투로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거침없는 7월을 보내고 있다. 이 기세라면 7월 ‘이달의 투수’도 기대할 만 하다. 김광현은 2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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